7월 7일 777,777,777원(칠억 칠천칠백칠십칠만 칠천칠백칠십 칠원)의 회사 설립자금으로 번호판 7777바이크를 타고 (주) 카이로스 설립 Lucky Seven7
10년 동안 나와 함께 고생해 준 고마운 나의 신발들…
당신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눈이 수북이 쌓인 운동장에서 아이들에게 놀으라고 하면 신나게 놀지만 눈을 치우라고 하면 춥다고 합니다. 초등학생이든 백발 노인이든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합니다. 배낭을 메고 산에 오르면 경치도 아름답고 즐겁지만 군장을 메고 산에 오르면 경치는 안 보이고 힘이 듭니다. 우리는 놀이동산에서 일하는 사람이 부러워도 그들은 놀러 온 우리가 부러운 것입니다.
뭐든지 일이라 생각하면 힘들고 괴로운 법이고 놀이라 생각하면 즐거운 법 그러니 어차피 한번 태어난 인생 죽도록 일만 하고 가지 말고 평생 놀면서 즐겁게 살다 갑시다. 일할 때는 서류 만지면서 놀고 공부할 때는 책하고 놀고…
카이로스인은 절대로 일하지 않습니다. 카이로스인은 평생 놀면서 즐깁니다. “일체유심조”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카이로스와 평생 함께 놀고 즐기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언제든 연락 주세요. 우리 함께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