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의 의전차량 마이바흐를 2억 5천을 주고 카이로스에서 인수해왔습니다. 모두들 우리 보고 10년 된 차를 2억 5천 주고 사느니 이번에 벤츠에서 새로 나온 s 클래스 마이바흐를 2억 3천 주고 새 차를 사라며 모두들 반대했지만, 카이로스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한화 그룹 김승연 회장님의 차를 구입했습니다. 모두들 우리 보고 미쳤다고 합니다.
10년 된 차를 수리비만 걱정해서… 물론 흠집만 나도 이차는 웬만한 집 한 채 값이 나오겠지만 그렇기에 아무나 탈수가 없는 차입니다.
우리는 10년 된 마이바흐를 산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10대 재벌인 한화의 기를 산 것입니다. 하림 김홍국 회장은 나폴레옹 모자를 26억에 낙찰을 받아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평소 나폴레옹의 불가능은 없다는 도전정신을 높이 사 왔으며 기업가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의미에서 이 모자를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해 도전과 개척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오래된 모자를 26억에 낙찰받아 하림의 도전정신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카이로스도 하림 김홍국 회장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불가능은 없다는 한화 그룹의 슬로건 불꽃 투혼 정신을 이어 받기 위해 10년 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의 차를 인수하여, 10대 재벌의 기운을 받아 10년 안에 카이로스도 10대 금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님의 10년 기운을 샀습니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쭉~~~ 한화 업무용으로 한화 보험에 가입해있다가 2017년부터 카이로스 업무용으로 한화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보험설계사가 깜짝 놀라며 회장님이 타시던 차가 어떻게 카이로스로 가게 되었냐며 의아해하며 보험료도 할인해 줬습니다.
대부분 똑같은 금액이면 무조건 신형 s 클래스 마이바흐를 사겠지만 그 차는 우리가 언제든 아무 때나 살 수가 있는 차이기에 우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쉽게 결정해서 10대 재벌의 기운을 샀습니다.
카이로스도 10년 안에 10대 금융재벌이 될 수 있다는 걸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IMPOSSIBLE 임파서블 “불가능”이란 뜻이지만 카이로스인은 I’M POSSIBLE 아임 파서블 점을 하나 찍어 “나는 가능합니다”로 읽습니다. 카이로스인은 “역경”이라 읽지 않고 “경역”이라 읽습니다. 지금의 이 힘든 역경을 이겨내면 또 하나의 경역이 된다는 걸 카이로스인은 잘 알고 있기에